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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yang News 귀뚜라미범양냉방 유환석 부장,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Kiturami Bumyang ㅣ 2025-09-18 ㅣ hit 237


냉난방공조 설비 품질보증과 생산관리 주력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지난 17일 진행된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생산팀 유환석 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유환석 부장은 30여 년간 품질보증과 생산관리 업무에 종사하며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최대 용량 수랭식 스크루냉동기를 비롯해 공랭식 스크루냉동기, 에너지 절감형 각종 흡수식 냉동기, 산업용 냉각탑, 팬코일 유니트, 송풍기 등 귀뚜라미범양냉방의 주요 냉난방공조 설비 제조시설 구축을 주도했다.


또한, 세계 최대 3500CRT(냉각톤)급 초대형 냉각탑 시험설비 구축에 앞장서 반도체, 플랜트 등 첨단산업 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냉각설비의 성능 보장과 품질 향상 그리고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외도, △ 고온건조 및 고온다습 등 열악한 기후에 특화된 콘덴싱 유닛 제조시설, △ 일교차 큰 지역의 냉난방에 특화된 히트펌프 개발·제조시설, △ 각종 플랜트 산업용 초대형 라디에이터 개발·제조시설 등 구축을 통해 해외 수출 증대에 공헌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유환석 부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냉난방공조 제품과 설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품질보증과 생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귀뚜라미그룹과 귀뚜라미범양냉방이 대한민국 냉난방공조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조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에서 선포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