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플랜트 건설 사업에 참여해 납기, 시공, 품질 등 다방면에서 신뢰성 인정받아
- 향후 한화건설 사업 참여 시 계약이행보증증권 비율 현재 10%에서 5%로 감면받게 돼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이 지난 26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도 한화건설 우수협력사 시상식’에서 ‘구매조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한화건설 플랜트 부문에 참여해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등 모범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양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냉난방공조(HVAC) 업체 중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구매조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이번 우수 협력사로 선정으로 앞으로 한화건설 사업 참여 시 계약이행보증증권 비율을 현재 10%에서 5%로 감면받게 된다.
이 행사는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한화건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헌신하며 뛰어난 성과를 낸 우수 협력사들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0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4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메이저 건설사 중 하나인 한화건설로부터 제품 경쟁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한화건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공조해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