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범양냉방이 귀뚜라미보일러에 편입된 이후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3천 5백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www.bac.co.kr)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6년 귀뚜라미보일러에 편입되어 새롭게 태어난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3년 창립되어 일본 다이킨, 미국 시카고블로워, 발티모어 등과 기술제휴로 선진기술을 축적하고, 50여년간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등 냉동공조기기 한 분야에 집중하여 매년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확대를 통해 명실공히 냉동공조 업계 1위 기업으로 올라섰으며, 재무개선을 통한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였고,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2008년 550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한 이래로 2012년 3,500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여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5%에서 2012년 28%로 수직 상승하였다.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주요 발주처에 벤더 등록을 완료하고, 향후 수출 가능성이 높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해외 AS 및 판매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업체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최첨단의 시험 장비를 갖추고 직접 설계에서부터 시운전까지 각종 데이터를 작성,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그 결과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고효율기자재 인증 및 ISO 9001, ISO 14001 인증,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NET 신기술 인증 등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1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고객 우선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무결점의 제품, 질 좋은 서비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정해진 납기를 준수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고,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R&D 부문의 기술투자로 품질경쟁력을 강화하여 공조업계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