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업계 30년간 근무, 제품개발 개선을 통하여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사장이 지난 3월 실시한 ‘2012년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개발유공자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년마다 개최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서 실시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영수 사장은 공조업계에 약 30년간 근무하면서 제품 및 기술의 개발 개선을 통한 시장 확대에 노력하였으며, 신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매년 평균 80% 이상의 신장을 이루어 공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영수 사장은 2009년 대표이사 취임 후 외형 확대 및 내실 경영에 박차를 가하여 매년 매출 신장 및 영업이익 확대를 통하여 명실공히 공조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재무개선을 통한 무차입 경영 실현,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A등급 획득하였다.
또한, 지열, 공기열, 폐수열원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고효율 냉온수기, 고효율 환기유니트, 만액식 스크루 냉동기 등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절감 연구를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수입품 대체 및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여 국내 공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최근에는 지하 공간 환기/제연용 대형 가역송풍기 개발, 엔진발전용 라디에이터 개발 등 신제품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