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사장(맨 오른쪽)이 포상장을 수여받고 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 www.bac.co.kr)은 9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신년회에서 이영수 사장이 ‘2012년도 우수기계설비인’으로 선정되어 포상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포상장은 기계설비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연합회 소속 단체에서 임원 및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계설비산업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사장은 냉동공조 업계에 30년간 근무하면서 제품 개발 및 기술의 국산화를 통하여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이고 신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매년 평균 80%이상의 수출신장을 기록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에너지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등 저탄소 녹색정상에 발맞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제품 양산화에 성공하여 기계설비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3년 창업한 국내 최초의 에어컨 생산업체이며, 국내 냉동공조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해외 플랜트, 원전,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초우량 냉동공조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 부문의 현안 해결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1986년 설립되었으며, 대한설비공학회(학술), 대한설비건설협회(시공), 한국냉동공조협회(제조), 한국설비기술협회(기술), 설비엔지니어링협의회(설계) 등 5개 단체와 학계, 산업계, 기술사회, 종합건설기계협의회, 전국대학교수협의회 등이 동참하는 기계설비 부문의 최대 모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