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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yang News 제6회 한미 공동 건설자재 국산화 전시회 참가 Kiturami Bumyang ㅣ 2012-05-22 ㅣ hit 3005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 5 17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한미 공동 건설자재 국산화 전시회’에 참가했다.

 

국방부 주한 미군기지 이전사업단과 미 극동공병단(FED)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 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건자재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산화 자재 72개 품목에 대해 국내 102개 업체가 참가하여 미군기지 건설공사에 관심 있는 자재, 설계, 건설사 관계자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공조기 및 냉각탑을 전시하였으며, 전시회 VIP들에게 공조기 제품 성능 및 우수성에 대한 특별 설명회도 개최하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미 국방부(D.O.D) 시설에 적합한 공기 조화기 제조업체로 승인받았으며, 공기조화기 및 공기조화기용 냉온수 코일에 대해서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KOLAS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를 토대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 중 국내 첫 건축공사인 초고교 현장에 FED ENG FORM 4025를 승인 받았으며, 7월부터 현장에 납품,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 냉각탑 시장의 선두 주자인 미국 발티모아社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냉각탑 시장을 선도 하고 있으며, 현재 미 극동공병단인 FED에 납품 자격 취득을 위한 승인 작업도 완료단계에 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