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효율 지열 열펌프 개발로 국내기술 선진화, 다양한 열원의 히트펌프 개발로 탄소배출 및 에너지 절감 실현
지난 3월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1년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귀뚜라미범양냉방 공조기술연구소 신재생에너지개발 정동필 팀장이 개발유공자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년마다 개최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정동필 팀장은 고효율 지열 열펌프 개발로 국내기술 선진화, 다양한 열원의 히트펌프 개발로 탄소배출 및 에너지 절감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정동필 팀장은 냉동공조업계에 종사하면서 국내 최초로 급탕 겸용 하이브리드 히트펌프에어컨 품목의 국산화를 위하여 동시운전모드 자동전환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공기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지열원, 수열원 및 폐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국산화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수입품 대체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여 국내 히트펌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최근에는 동파방지 기능을 구비한 고효율 지열원 히트펌프 칠러를 개발, 신재생에너지기자재 인증 및 EER 5.86[W/W] 실현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향상 및 신뢰성 높은 신재생에너지 기자재를 보급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