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3년 연속 선정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 www.bac.co.kr)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고객우선의 품질 경쟁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선정 수여식은 10월 20일(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됐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된 이후로 고효율 제품의 생산을 위해 첨단 성능 실험실을 완비하고 고급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를 함으로써 고효율, 고성능 제품개발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고효율기자재 인증, ISO 9001(품질경영인증), ISO 14001(환경경영인증), 수력/원자력 품질인증(KEPIC), 신기술인증(NET) 등을 잇달아 획득하였다. 특히, 귀뚜라미범양냉방 공조기술연구소 시험실은 송풍기 시험 및 검사, 냉각탑 성능 시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적 능력과 적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KOLAS(한국인정기구, Korea Laboratory Accredi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품질경영체제와 기술력을 갖추고, 기업혁신,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경영, 수출 및 내수판매 등 현저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고 공표하는 것으로 ▲전략 및 관리시스템, ▲기업문화/인재육성, ▲정보분석관리,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경영실적 등 13개 분야의 평가지표에 따라 현지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무결점의 제품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신 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온 노력의 결실이다”면서, “우수한 품질이 곧 고객의 만족과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냉동공조 분야 국내 1위 기업을 넘어서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