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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뉴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2009년형 신제품 첫 선보여 귀뚜라미범양냉방 ㅣ 2009-03-19 ㅣ 조회수 2692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2009년형 신제품 첫 선보여』

- 귀뚜라미그룹 냉난방공조 계열사, 귀뚜라미범양냉방 냉난방 종합 고효율 친환경 제품 홍보
- 향후 본격화될 난방과 냉방의 융합시장을 앞두고 대규모 제품 홍보 및 기술력 과시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 1, 2홀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09)’에 귀뚜라미그룹 냉난방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이 참가하여 냉난방 종합 메이커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2009년형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총 5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순수 기술로 자체 계발하고 생산한 ‘멀티 시스템 에어컨’을 첫 선보이면서, 부스 중앙에 대규모 시연장을 만들어 사무실, 업소, 전시장 등 넓은 공간에 적합한 강력한 냉난방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함으로써 향후 냉난방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땅속에 있는 열을 이용하여 냉수와 온수를 생산하여 다양한 펜코일 유닛을 통해 냉난방을 실현하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2009형 ‘지열원 히트펌프 칠러’와 공기열원을 흡열원으로 냉수와 온수를 공급하는 ‘공냉식 히트펌프 칠러’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난방부문에서는 계열사인 귀뚜라미보일러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주요 제품으로 ‘거꾸로 타는 보일러’에 이어 4번 타는 기술을 적용하여 가정용 보일러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4월 초 출시 예정인 ‘친환경 초고효율 4번 타는 보일러’를 미리 선보였다.

그 밖에 ‘고효율 친환경 신제품 중심의 시연과 체험’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 ▲ 거꾸로 송풍형 에어컨, ▲ 천장형 에어컨, ▲ 얼음 정수기, ▲ 터보냉동기, ▲ 흡수식 냉온수기 냉동기, ▲ 대용량 가스 전기온수기, ▲ 녹색연료 펠릿보일러, ▲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 무선 각방제어 시스템, ▲ 연료전시 시스템 등 냉난방기기 전략제품 100여종을 선보여 국내 최대의 냉난방 종합회사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냉난방 시장이 침체되어 있지만 난방과 냉방의 융합시장은 빠른 속도로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첨단 기술 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초우량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안정적인 기반과 성장성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09)은 1989년 1회 개최부터 시작하여 격년으로 2009년 10회를 맞이하는 20년 역사의 국내유일의 냉난방공조전으로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이며 우리나라 유망전시회로 매회 선정(지식경제부)되고 있으며, 21,384㎡, 1,0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어 23여개국 냉동공조관련 주요 업체들의 출품으로 차별화된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 Booth 위치 : 킨텍스 S01

※ (주)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3년 창업한 국내 최초의 에어컨 생산업체로서 지난 45여년간 선진기술을 축적하여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등 냉동공조기기 모든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되어 새롭게 태어나면서 향후 본격화될 난방과 냉방의 융합시장을 앞두고 냉난방에 관한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